해당 포스팅은 인프런스프링 MVC1편 강의를 듣고 적은 강의 노트를 정리하며 기록하기 위한 글입니다.
강의를 시청하며,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나 궁금한 기능들을 정리하며 포스팅할 예정입니다.
제 개인적인 의견이 더해져 올바르지 않은 정보가 들어가 있다면, 피드백이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자세한 강의 내용은 인프런 스프링 MVC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웹 브라우저에서 WAS에 요청하고 응답받는 과정
- 클라이언트가 서버로 요청을 하면 WAS는 응답을 한다.
- TCP/IP 커넥션이 연결되고 서블릿이 호출된다.
여기서 서블릿은 누가 호출하는가? 바로 '쓰레드'이다.
쓰레드
-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쓰레드
-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이라는 이름의 쓰레드가 실행
- 쓰레드가 없다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
- 쓰레드는 한 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
-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를 추가로 생성
단일 요청 - 쓰레드 하나 사용
-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요청이 온다.
- WAS는 이 요청에 놀고 있는 쓰레드를 할당해 준다.
- 쓰레드는 이 요청에 대한 서블릿을 호출한다.
- 쓰레드는 응답을 반환해 주고, 다시 휴식한다.
다중 요청 - 쓰레드 하나 사용
- '요청 1'을 처리하기 위해 휴식하고 있던 쓰레드는 요청 1에 할당된다.
- '요청 1'의 쓰레드가 서블릿에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.
- 서버에 '요청 2'가 들어오면, '요청 2'는 사용 가능한 쓰레드가 없기 때문에 쓰레드를 위해 대기한다.
1번 요청은 비즈니스 로직이 느리다는 이유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을 수 있고,
2번 요청은 1번 요청이 처리될 때까지 쓸 수 있는 쓰레드가 없기 때문에 계속 지연된다.
위 그림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어떠한 요청도 제대로 처리할 수 없고, 서버가 죽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요청마다 쓰레드 생성
요청마다 쓰레드 생성은 말 그대로 '요청이 올 때마다 새로운 쓰레드를 생성해서 배정해 준다'이다.
그렇다면 처리 지연이 되는 '요청 1'과 '요청 2'가 할당되는 쓰레드가 다르기 때문이다. 하지만 이는 장단점이 있다.
- 장점
- 동시 요청을 처리할 수 있음.
-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되어도, 다른 쓰레드는 정상 동작한다.
- 단점
- 쓰레드는 생성 비용이 매우 비싸다. (매번 생성하면 응답속도가 느려질 수 있음)
- 쓰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함. (코어 개수만큼 CPU 있고, CPU 개수만큼 동시 쓰레드 처리 가능함. 코어가 1개만 있다면 1개의 쓰레드를 실행 후, 그 다음 쓰레드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때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한다.)
- 쓰레드 생성에 제한이 없다. (고객 요청이 한번에 많이 오면, CPU, 메모리 등의 임계점이 넘어서 뻗을 수 있음)
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쓰레드 풀이다.
쓰레드 풀 - 요청마다 쓰레드 생성의 단점 보완
필요한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보관하고 관리한다.
쓰레드 풀에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한다. 톰캣은 최대 200개 기본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.
사용
- 쓰레드가 필요하면,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서 꺼내서 사용한다.
- 사용을 종료하면 쓰레드 풀에 해당 쓰레드를 반납한다.
-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 중이어서 쓰레드 풀에 쓰레드가 없으면?
- 기다리는 요청은 거절하거나 특정 숫자만큼만 대기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.
장점
-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, 쓰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비용(CPU)이 절약되고, 응답 시간이 빠르다.
-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가 있으므로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도 기존 요청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.
그렇다면 쓰레드 풀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
성능 튜닝
- WAS의 주요 튜닝포인트는 최대스레드(max thread) 수이다.
이 값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?
- 동시요청이 많으면, 서버리소스는 여유롭지만, 클라이언트는 금방응답지연한다.
이 값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?
- 동시요청이 많으면, CPU, 메모리리소스임계점초과로서버다운된다.
값 초과, 미달 장애 발생 시
- 클라우드면일단서버부터 늘리고, 이후에 튜닝한다.
- 클라우드가 아니면 열심히 튜닝하면 된다.
쓰레드 풀
쓰레드풀의 적정숫자는 애플리케이션로직의복잡도, CPU, 메모리, IO 리소스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다.
그렇기에 최대한 실제서비스와유 사하게 성능테스트를 시도해야 한다
• 툴: 아파치 ab, 제이미터, <nGrinder> -> naver에서 나온 tool을 사용하는 추세.
하지만 WAS(Web Application Server)는 멀티 쓰레드 지원한다. (핵심)
- 멀티 쓰레드에 대한 부분은 WAS가 처리한다.
- 개발자가 멀티 쓰레드 관련 코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.
- 개발자는 마치 싱글 쓰레드 프로그래밍을 하듯이 편리하게 소스 코드를 개발한다.
- 멀티 쓰레드 환경이므로 싱글톤 객체(서블릿, 스프링 빈)는 주의해서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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